배우 공현주가 스튜어디스로 완벽 변신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현주, 실제 스튜어디스로 착각할 뻔'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공현주는 인천공항에서 옥시 울라이트 CF 촬영을 위해 스튜어디스 복장을 하고 있다.


특히, 실제 스튜어디스라고 해도 믿을 만큼 지적이고 단아한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현주는 스튜어디스 복장을 하고 있으며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실제 스튜어디스로 착각할 뻔 했다", "공현주 제복이 잘 어울리네", "호감을 주는 공현주 미소는 백만불 가치", "나도 저 비행기 타보고 싶다"등의 반응이다.

대중들의 공현주에 대한 반응에 대해 UC강남치과 (유씨강남치과) 정해웅 대표원장은 "연예인들의 눈부신 미소는 가지런한 치아 배열 덕분이다. 가지런한 치열은 본인에게는 자신감을 상대방에게는 반듯한 인상을 심어준다."고 말했다.

유씨강남치과 정해웅 원장은 "과거에는 치아교정을 청소년들이 주로 했지만, 근래에는 이런 영향 때문에 성인들도 치아교정을 하는 사례가 늘었다. 그 중에서도 전문직종 종사자들은 보다 나은 대인관계 정립 및 스스로에게 당당함과 자신감을 심어준다는 이유로 선호하는 편" 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공현주는 '2012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I'M SUPERMODEL' 단독 MC를 맡아 촬영에 여념이 없다.

[나눔뉴스 손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