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치아는 관리를 잘해주면 평생 동안 튼튼하게 쓸 수 있지만 조금만 관리를 소홀하게 되면 치아가 썩거나 사고나 부주위로 인해서 발치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임플란트라는 것은 상실된 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대체인공치아로서 자연치아가 있던 자리에 뿌리를 세우고 치아보철물을 올려 자연치아 역할을 대신해주는 인공치아를 심는 것을 말한다.

임플란트는 치아를 상실되고 난 뒤 최대한 빠른 시간에 식립해주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에 대해청담동 UCLA 강남치과 정해웅 원장은 '상실된 치아를 빨리 대체해 주지 않으면 주변의 치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여 잇몸이 약해지고 더불어 치아가 흔들리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기 때문에 잇몸건강과 치아건강을 위해 상실된 치아를 빨리 대체해 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임플란트의 장점은 바로 기존의 소실된 치아를 대신해주던 틀니나 보철물 같이 주변 치아의 손상이 없으며 썩거나 시릴 염려가 없고 다른 치아에 전혀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에 치아의 수명도 길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다른 틀니처럼 뺏다 끼웠다 하는 불편함이 없고 필요 시 보철물을 제거하여 세척과 수리 후 다시 재부착 할 수 있다라는 것이다. 그러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기존 자연치아와 똑 같은 모양과 치아 색상 때문에 미관상으로나 미용상으로 전혀 손색이 없고 자연스럽다는 점이다.

임플란트는 치아를 상실되고 난 뒤 최대한 빠른 시간에 식립해주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상실된 치아를 받치고 있던 잇몸이 장기간 동안 비어있게 되면 뼈가 약해져 나중에 임플란트 시술을 받고 싶어도 받을 수 없는 상태가 되버리기 때문이다.

임플란트 시술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최근 UCLA 강남치과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시술법은 바로 초음속으로 가속된 물방울레이저 임플란트 시술이다. 이 임플란트 시술은 통증이 적고, 시술 시간이 짧으며,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첫 번째이며 3차원 CT의 이용으로 정확한 진단을 한 뒤 시술이 이루워지기 때문에 연령대를 따지지 않고 시술 횟수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3차원 CT촬영은 치과용 X선 촬영 장치로 치아, 턱뼈, 얼굴 뼈 부위의 촬영이 가능하고 촬영 후 얻어지는 영양을 3차원으로 구현이 가능하여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전 정확한 치조골의 길이와 두께를 파악하여 오차 없이 임플란트의 길이를 맞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2차원 엑스레이에서 찾을 수 없었던 잇몸 속 깊이 있는 염증까지 찾아낼 수 있다. 잇몸 뼈가 좋은 경우 수술 당일 임시치아까지 가능하여 일상 생활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

이렇게 식립한 임플란트, 과연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임플란트 수술을 한 후에는 수술 부위에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혀나 칫솔, 음식에 의해 수술 부위에 자극을 주지 않아야 잘 아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임플란트수술 후 처음 하루 이틀 정도는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심한 운동은 삼가해야 하며 특히 담배와 술은 약 2주간 피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임플란트 치료가 모두 끝난 뒤에는 매일 칫솔이나 전동 브러쉬, 치실 등을 사용하여 임플란트 치아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우리 치아를 관리하는 것과 다르지 않으며 정확한 구강관리가 임플란트 성공의 중요한 조건이기 때문이다. 또한 임플란트 식립 후 1년간은 특별한 문제가 없더라도 1∼2개월의 구강 검진이 필요하며 이후는 다른 경우와 마찬가지로 매 3개월 간격으로 정기검진을 받으면 된다.

아무리 임플란트가 좋다고 한들 자연치 만큼 좋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자연치를 최대한 잘 관리해서 평생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치아를 상실하게 되었을 때는 임플란트 보다 더 좋은 대체치아는 없을 것이라 사료된다. 그러니 치아를 상실하게 되었을 때는 더 이상 고민 없이, 최대한 빨리 임플란트 시술을 받아볼 것을 추천한다.

도움말: UCLA강남치과 정해웅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