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뉴스=이민영 기자]채리나 숏커트 변신, 8년 만에 짧은 머리 "어색하네요"

채리나 숏커트 깜짝 변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채리나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8년만의 짧은 머리 무지 어색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숏커트 변신한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짧게 자른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민소매 티를 입고 익살스러움과 발랄함을 풍기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채리나는 파마 숏커트 헤어스타일과 모자를 쓰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는 등 익살스러운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UC강남치과(유씨강남치과) 정해웅 대표원장은 "채리나씨는 화보를 통해 반듯한 치아가 얼마나 사람의 인상을 긍정적으로 어필하게 하느냐를 보여줬다. 이런 인식은 연예계 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이어져 근래에는 치아교정을 희망하는 성인남녀들이 늘었다. 치아교정은 자신의 상황과 구강건간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 이라고 말했다.

연예계에서도 "채리나씨는 연예계 데뷔 이후 늘 꾸준하게 자신감 있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한결같은 모습은 바로 프로정신이 있기 때문" 이라며, "왜 채리나씨가 연예계 패셔니스타인지 알게 해주는 화보" 라고 전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숏커트 어울리네요”, "채리나 숏커트 변신? 무슨 일 있나?", “이런 면이 있었구나”, “익살스러운 포즈”, “사랑스러워요”, “봄에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