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뉴스=이민영 기자]손예진, 반전 몸매 '눈길'…"콜라병에 들어갔다 온 듯"

배우 손예진(30)의 반전 몸매가 또다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예진, 의외의 반전몸매'라는 제목으로 손예진이 과거 한 시사회에 참석했던 사진이 올라왔다.

손예진은 몸에 달라붙는 연보라색 스웨터 원피스를 입고 콜라병같은 몸매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날 손예진은 누드메이크업으로 청초한 느낌까지 강조해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손예진 모습에 정해웅 UC강남치과(유씨강남치과) 대표원장은 "손예진씨는 연예계 대표적인 건치 여배우다. 손예진씨는 동그랗고 반듯한 치열을 갖고 있어 전체적인 얼굴형 밸런스도 잘 맞는다. 이런 특징은 중년 여배우들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근래에는 중년 여배우들이 내원해 임플란트 시술을 자주 받는 편이다. 중년 여배우들은 그동안 불규칙적인 촬영스케줄 등으로 인해 치아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임플란트를 식립해 치아건강 및 얼굴밸런스에도 좋은 효가를 기대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방송계에서도 "손예진씨의 모습에 대중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늘 청순하고 세련된 외모 그리고 밝은 미소를 갖고 있기 때문일것" 이라며, "차기작을 통해 손예진씨가 또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지 기대된다." 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청순한 줄만 알았는데 몸매도 좋네", "진짜 콜라병 몸매다", "뭘 입어도 감출 수 없는 완벽한 몸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설경구·김상경과 함께 출연한 영화 '타워'(극본 김상돈, 연출 김지훈)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