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 차기작으로 할리우드에서 제작하는 영화 'RED2' 에 출연한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할리우드 영화 'RED'의 속편인 'RED2'에 출연한다고 미국 제작사 Summit Entertainment 의 발표를 인용해 전했다.

'RED2' 는 전편에 등장한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헬렌 미렌, 매리루이스 파커, 캐서린 제타존스 그리고 이병헌이 등장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병헌의 출연으로 주목을 받은 'RED 2' 는 은퇴한 CIA요원들이 자신들만의 올드스타일로 유럽 전 지역에 있는 적들을 물리친다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2013년 8월 2일 개봉될 예정이다. 영화 투자배급사 라이온즈게이트는 올 칸 필름마켓에서 사전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병헌이 할리우드 배우들과 출연한다는 소식에 전 세계 그를 아끼는 팬들은 "이병헌 특유의 살인 미소를 할리우드에서 제작한 영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니 기쁘다" 는 반응이다.

이와 관련, 청담동 유씨강남치과(UC강남치과) 정해웅 대표원장은 "영화배우 이병헌씨는 국내 및 해외에서도 통할 호감형 미소를 갖고 있다. 이병헌씨는 가지런한 하얀 치아를 들어내며 활짝 웃는 모습에 강한 남성적 자신감이 뭍어 있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이어 "이병헌씨는 팬들을 향해 활짝 웃음을 지을 때 보이는 가지런한 새하얀 치아는 가히 명품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 라며, "이병헌씨의 미소 속에는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이 공존하고 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스마일 라인을 갖고 있다. 이런 영향력은 2030 직장인 남녀들을 중심으로 라미네이트와 루미니어와 같은 치아성형을 통해 단기간에 매력적인 미소를 갖고 싶어한다. 이병헌씨의 미소 위력을 직접적으로 실감하는 편이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이병헌의 세련된 미소 라인은 미국 CNN을 통해서 소개된 바 있다.

CNN의 한 프로그램에서는 이병헌을 '아시아의 제임스 딘'에 비유하며 '동서양인 모두를 매료시킬 수 있는 외모와 미소를 가진 배우', '할리우드에서 성공 할 수 있는 확률이 가장 큰 동양 배우!'라는 극찬을 하며 "앞으로 전 세계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배우" 라고 예견한 바 있다.

한편, 이병헌은 데뷔 이래 첫 사극 작품인 '나는 조선의 왕이다'(가제, 추석 개봉예정) 촬영 중이다.

또한, 다가오는 6월 21일 개봉될 할리우드 제작 영화 '지아이조2' 에서 이병헌은 전편보다 비중이 늘어난 중요 배역으로 분해, 스크린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나눔뉴스 손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