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뉴스 최주연 기자] 유씨강남치과에서 2030 여성들을 대상으로 '닮고 싶은 미소를 갖고 있는 여배우' 1위에 선정된 바 있는 여배우 성유리가 런웨이에서 활짝 웃었다.

3일(목) 오후 4시 청담CGV 엠큐브에서 열린 영화 <차형사> 런웨이 쇼케이스에서 성유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차형사>는 가진 거라곤 숨 막히는 궁극의 스멜과 터질듯한 D라인 몸뚱아리뿐이지만 자나깨나 범인검거에 매달리는 집념의 ‘차형사’(강지환 분)가 사건 해결을 위해 패션모델로 위장하여 런웨이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사상 초유의 미션을 그린 2012 S/S 신상 코미디로, 완소 훈남 강지환의 트랜스포머급 파격 변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차형사>가 개최하는 이번 런웨이 쇼케이스에는 강지환, 성유리 두 주연배우는 물론 극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은 모델 출신의 떠오르는 배우 3인방 이수혁, 김영광, 신민철까지 총 출동해 특별히 마련된 런웨이 무대에서 캣워크를 선보였다.

성유리의 미소를 본 다수의 팬들은 "닮고 싶다.", "마음껏 성유리처럼 활짝 웃고 싶다.", "라미네이트나 루미니어를 통해 나도 활짝 웃고 싶다" 등의 반응이다.

이와 관련, 유씨강남치과(UC강남치과) 정해웅 대표원장은 "최근 성유리씨와 같이 밝은 미소를 갖고 싶어 라미네이트나 루미니어를 선호하는 여성들이 대거 늘었다. 라미네이트와 루미니어는 단기간에 반듯한 치아를 갖게 할 수 있지만, 루미니어에 비해 라미네이트는 강도가 약한 단점이 있다. 루미니어와 라미네이트에 대한 장단점을 파악한 후 선택한다면, 누구나 자신감 있는 미소를 완성할 수 있다." 고 말했다.

[나눔뉴스 최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