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인기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의 조윤희가 상큼한 미모를 과시하며 허브 아일랜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 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넝굴당'에서 레스토랑의 신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허브 아일랜드를 찾은 조윤희와 이희준의 모습이 담겼다.

눈부신 햇살과 녹음이 우거진 허브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조윤희의 모습은 초록의 허브들 보다 싱그럽고 풋풋해 이를 보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특히, 수줍은 듯 미소 짓고 있는 조윤희의 모습에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설렘과 두근거림이 고스란히 묻어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조윤희는 신선한 공기가 가득한 허브 아일랜드에 도착하자마자 피로가 싹 씻겨가는 듯 하다며 아이처럼 좋아했다는 후문이다. 촬영 중간에는 다양한 허브들의 향기를 맡아보는 등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윤희의 설렘 가득한 데이트 사진에 시청자들은 "설렘이 몸소 느껴지네요~", "수줍은 듯한 미소가 너무 예뻐요~", "이제 사랑이 시작되는 건가? 조윤희 미소에 나까지 설렌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윤희의 미소에 대해 유씨강남치과 정해웅 원장은 "다양한 감정을 연기해야 하는 배우들에게 아름다운 미소는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배우들은 연기력 향상과 함께 가지런한 치아를 갖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다. 2030 연령대의 배우들은 주로 치아교정을, 4050 연령대 배우들은 임플란트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즉 유씨강남치과에 의하면, 배우들의 아름다운 미소는 다양한 배역과 감정 연기를 위해 필요한 자기관리의 일환으로 관주하면 된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다수의 연예인을 보유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아름다운 미소와 치아를 위해 시간 날때마다 치아관리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이는 곧바로 호감형 이미지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방이숙과 천재용의 달달한 러브라인이 서서히 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KBS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나눔뉴스 이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