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주말미니시리즈 '판다양과 고슴도치' 최종회에 걸그룹 '포미닛' 남지현이 깜짝 등장한다.

오는 7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는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에 '포미닛' 남지현은 생토노레의 새로운 경영전략실장 남지현 역으로 등장한다. 남지현은 동해와 최진혁 앞에 등장해 마지막까지 깨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남지현은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미니스커트 정장차림으로 남심(男心)을 녹여버릴 '햇살 눈웃음'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촬영 현장에서 남지현은 예의바른 인사성과 그녀만의 밝은 미소로 촬영장을 환하게 밝혔다.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하는 그녀의 모습에 촬영 피로로 지친 스태프들에게 비타민 같은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후문이다.

현장 관계자는 "남지현 씨의 출연은 SBS '괜찮아, 아빠 딸'이라는 작품으로 연을 맺은 작가님과의 친분으로 결정됐다.

짧은 카메오 등장이지만 회식에도 참여했을 만큼 끈끈한 친분을 과시했다. 현장에서 배우들과의 호흡이 좋아 재미있게 촬영을 마쳤다. 마지막 회까지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남지현의 등장을 기대해 달라" 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포미닛' 남지현의 활약상이 기대된다.", "밝게 웃는 미소가 아름답다", "마지막회까지 볼거리를 제공하는 '판다양과 고슴도치', 남지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유씨강남치과 (UC강남치과) 정해웅 대표원장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미모 기준이 바로 미소다. 남지현 씨는 가지런하고 반듯한 치아를 갖고 있다. 이는 본인에게는 자신감을, 상대방에게는 기분 좋은 호감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정해웅 유씨강남치과 원장은 "치아가 울퉁불퉁해도 치아교정을 통해 남지현 씨와 같이 아름다운 미소를 만들 수 있다. 만약 치아교정 교정기와 시간이 부담이 된다면 라미네이트와 루미니어와 같은 치아성형술을 사용할 수 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병무(박근형 분)의 손주이자 박미향(이문희 분)의 잃어버린 아들 민우가 바로 고승지(이동해 분)임이 밝혀지며 가슴 찡한 가족애로 명절 저녁시간 안방극장을 적신 채널 A '판다양과 고슴도치' 는 7일 저녁 7시 30분 마지막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나눔뉴스 이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