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뉴스=손진영 기자】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보이그룹 B1A4가 교복 모델로 등장했다.

최근 전파를 탄 학생복 광고를 통해 수지와 B1A4가 10대 특유의 상큼한 매력을 제대로 발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

뮤직비디오 형식을 취하고 있는 광고에서 B1A4와 수지는 '깔맞춤'이라는 타이틀에 맞는 원색의 교복을 입었다. 빠르고 신난 박자에 맞춰 셔플춤을 선보이며 재기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지하철 역사 내 장면 역시 10대 감각에 어울리는 발랄한 영상으로 표현됐다. 특히, 수지와 B1A4 멤버들은 카메라를 보며 매력적인 미소를 선보이며 대세 아이돌 스타임을 입증시켰다.

광고 이후 온라인 상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것에 대해 청담동 유씨강남치과(UC강남치과) 정해웅 대표원장은 "요즘 아이돌 스타들은 모든 산업계와 대중들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특히, 이번 교복 광고 모델에서 보여준 수지 씨와 B1A4 멤버들의 미소는 보는 이로 하여금 편안함과 신뢰감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유씨강남치과에 따르면,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과 직장인들이 아이돌스타의 빛나는 미소에 끌려 자신들도 치아교정과 미백을 선택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다수의 이들은 내원 시 수지와 B1A4 멤버들이 출연한 광고에 대해 언급하며 워너비 스타라는 말을 한다고.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는 "교복 광고는 아이돌 스타의 인기도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됐다. 당분간 수지, B1A4 멤버들의 광고계 상종가는 계속 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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