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뉴스=손진영 기자】정려원이 드라마 속 최고 미소녀 1위에 선정됐다.

정려원은 최근 실시된 한 설문조사에서 드라마 여주인공 중 가장 미소가 아름다운 여인(미소녀) 1위에 올랐다.

청담동 유씨강남치과에 따르면, 지난 1월2일부터 4일까지 서울 강남역과 청담동 일대 20대 여성 159명을 대상으로 '드라마 속 최고 미소녀?'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정해웅 유씨강남치과 원장은 "응답자 절반 이상인 102명이 '드라마의 제왕'에 출연하고 있는 여배우 정려원 씨라고 응답했다. 응답자 다수는 정려원 씨의 무공해 미소를 닮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며, "비단 연예인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이제 호감을 줄 수 있는 미소에 대한 관심이 높다. 불규칙한 치아는 외모 뿐 아니라 소화장애 등 건강에도 저해되는 요소다. 이런 이유로 근래에는 성인들의 치아교정율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정려원은 구랍 31일 진행됐던 '2012 S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10대 스타상' 2관왕을 달성하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인정 받았다.

지난 해 정려원은 '샐러리맨 초한지' 안하무인 백여치 역부터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의 제왕'의 순수 긍정 에너지 이고은 작가 역까지 자연스러운 연기와 진정성 넘치는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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